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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도마행사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작성자 : 신혜미
현장접수 선착순이라기에 이르게 점심먹고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줄을 어떻게 서야하냐 문의하니 
2시에 강사님이 오시고 난 후 선착순이라면서 
줄 안서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장접수 선착순인데 줄을 서지 말라  이상하지만 그냥 로비에 대기중이었습니다.
잉?? 갑자기 늦게오신 분들까지 카페테리아쪽에 줄을 서시더라구요??
2시가 되어 강사님이 오셔서는 앞에서 부터 10팀 2개씩이라 뒷분들은 안된다네요?????
더 뒤에서 저희보다 일찍오신 분께서 이런부분에 대한 항의가 있으셨어요
갑자기 한집당 하나 하던지 아이있는집 위주로 하던지 하자는거에요
저희집은 아이없이 성인둘이 갔었는데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공지엔 자녀없이 줄서면 안된다는건 없잖아요.
결국은 한팀당 하나만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뒤에 서계시는 분들한테 먼저 동의 구하고 이미 네~~  이러고 있는데 앞에서 어떻게 아니라고 하지요???
저희도 귀한 시간 내가면서 일찍 도착해서 대기도 30분정도 하고 그랬는데 오후 2시 반이 넘어서 오신분도 하시더라구요.
모자라서 한 가구당 하나만 한다더니..
전에 몇시부터 대기다 이런 공지가 없어서 대기표 받고 식사하고 오신분 있고해서 항의가 들어왔다며 줄서는건 하지말라고 하시고...
행사를 주최하시려면..  확실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줄을 한명씩 서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주최측도 우왕좌왕하고 
방문자들은 어리둥절 하고 기분상하고..
이럴꺼면 공지에 한 가구당 하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포함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안내라도 넣어주세요
애초에 안가게...
반기문평화공원 처음 방문했었는데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참여해본 프로그램중에 최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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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반기문평화기념관
    마음을 상하게 해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사전에 미리 공지해 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좀 더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