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시민 칭찬합니다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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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음성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볼일이 끝나고 너무 허기가저서 차를 가지고 골목을 돌다가 우연히 이름이 기분좋아서 들어간 행복칼국수집, 개인적으로 면은 멸로 안좋아 하지만 이름이 좋아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젊은 여 사장님 너무 친절히 음식을 내어주셔서 너무 맛있고 기억이 남은 식사 였습니다. 여기 창원은 공무원들이 일부러 주변 상가 식당을 많이 이용하는데 음성은 어떤지 물어보니 거의 안오신다고 ㅠㅠ 그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군청하고도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거 같던데 한번 다녀 와보세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내려오는길에 또 생각나더라구요 또 올라갈 일이 있으면 꼭 다시 가볼려구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장사 안되신다고 약간 하소연하시던데 문 닫으시면 안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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