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극면사무소 직원 분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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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사무소 직원 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지난 수요일(7월 26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과 야외에서 식사하고 어린아이와 물놀이도 할 겸 생극면 응천공원을 찾았다.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점심 준비를 하고 분수대 이용안내문을 보니까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동한다고 되어 있는데 11시가 지나도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오후 1시경 생극면사무소에 전화를 하여 분수대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문의하니까 모터가 과열되어서 수리예정이라고 죄송하다는 답변을 듣고 어린아이를 달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면사무소 직원 2명이 찾아와 미안하다며 어린아이가 물놀이 할 수 있게 20분정도만 작동을 해본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분수대를 가동하여 무더위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면사무소 직원의 친절한 행동 및 적극적인 민원처리와 생극면 홍보자세에 큰 감동을 받았다. 생극면 응천공원에는 하천정비가 잘 되어 있고, 메타쉬콰이어 그늘 밑에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 무료로 가족, 모임이나 단체가 야외행사하기에 최적이며 분수대와 족욕시설, 웅장한 흔들다리가 놓여져 있어 휴식장소로 최상이다.(사진첨부) 생극면응천공원에서 매우 즐겁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생극면사무소 직원 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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