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과 채수찬 팀장님~, 최고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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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강좌에 참여해서 귀촌2년 동안의 '문화 굶식증'을 올해 치유받았어요~,
제1회에 이어진 제2회 '길 위의 인문학'강좌를 통해서, '귀촌' 이후로 마음 속 깊이 잠재워 두었던 '문화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꿈을 안고 음성군 생극면으로 귀촌한 이후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이웃에 대한 '정'을 다독여 왔지만, '문화 생활'과는 멀리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서 그런 '문화 굶식증'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제2의 고향이 될 '음성군'이 다양하고 수준있는 '음악공연'(서양고전 음악 및 국악을 망라)과 '100세를 살아보니'의 저자이며 '독서를 통한 인성 건강'을 강조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님 같은 분들의 '교양 및 인문학 강좌'를 지속적으로 열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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