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회관 박지연 공연 플래너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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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2 이은미 콘서트 공연을 보고 올립니다.
요즈음 누가 이런 행사들을 기획하는 거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세요.. 박지연 주사님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뮤지션 이은미 님께서 공연중 언급하신 것처럼 600석 밖에 안되는 군 예술회관에 이런 공연을 하는게 정말 쉬운 게 아니라네요. 담당자 분들의 노고가 엄청나게 있었다고,,,, 그런 우여곡절을 저희는 몰랐지요.. 지난번 유키구라모토 공연, 김범수, 조수미님 때도 큰 이슈가 되었었지요.. 실검 1위 까지 뜨고... 이전 김미라 플래너님도 프로다움 갖추고 넘 멋졌지만, 박지연 주사님도 대단한 역량을 갖춘 분이네요. 항상 볼때마다 조용조용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주변 인맥을 잘 활용하셔서 걸출한 분들의 공연을 우리 군민들이 가까이서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고 있습니다. 어제도 무대며 음향이며 모든 준비 완벽했고, 특히 관객분들의 호응도 너무 좋았습니다. 2시간 10분 뮤지션의 열정을 함께 유도하며, 뜻깊은 추억을 담았습니다. 이은미 님의 열정을 보며 군민 분들이 힘찬 에너지를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화예술회관이 있어 행복 충전이 늘 가능하네요. 뒤에서 수고하신 장서현 과장님과 직원분들께도 고마움 전하며 특히 박지연 플래너님이 음성군에 오신 이후로 다양한 공연을 맛보며 더욱 더 붐비고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예술회관으로 점차 변모하고 있는 것 같애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분 좋습니다. 10년전 예술회관을 지을 때만 해도 군단위에 너무 큰 규모 아니냐고 일부 반발도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 보면 오히려 작다고들 하십니다. 질타를 무시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안목있게 추진하신 지금은 퇴직하신 안용섭 과장님 생각이 나요.. 이런 분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음성군의 앞날은 활기차고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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