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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건소 모자보건팀!! 칭찬해요^^
작성자 : 변지아 작성일 :
공개여부 공개
음성군 보건소 모자보건팅 칭찬해요!!^^

음성으로 시집오고~ 첫째 임신하면서 초기에는 조심하자 조심하자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점점 내몸의 변화도 내 생활이 맞는건지 출산은 어떻게 하는건지 육아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는거 투성이라 앞이 깜깜 했어요 .
임산부 등록하러 보건소에 갔다가 모자보건팀을 통해서 많은 프로그램 있는거 알게 되었고,
저는 초기 지나고 부터 지금 까지도 음성군 보건소 모자보건팀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모유수유교실을 통해서 단순히 젖물린다 가 아니라 왜 수유를 하고,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도 강사님꼐서 다 받아주시고~ 모유수유 할생각이 없던 요즘시대 예비 엄마인 저는 지금은 생각이 180도 달라졌어요^^
임신출산교실2기 참여하면서, 음성으로 시집와서 낯설은 예비엄마들 많이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서로 의지하고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있어요
체조시간에 체조하는것도 좋았지만, 이론강의 통해서 우리가 대부분 집에서 책으로만 출산,육아 공부하자나요? 책보다 현실적인면을 많이 알려주시고~ 친근한 엄마같은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2기 모임 예비엄마들이랑 출산교실끝났다고,, 우리 이제 어찌버티지~? 하며 3기 시작일만 기다리고있었어요^^
또 모자보건팀을 통해서 알게된 부부교실!!! 이건 정말 최고였어요 ㅎㅎ
부끄럽다고, 남자가 어찌 가냐고.. 어려워 하는 신랑 데리고 갔지요 ㅎ
신랑이 큰 용기 내주었고, 그런 아빠들 다 이해해 주시며 정말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임산부가 우울하고 무기력 할수 있는거, 서로 서운해 질수 있는것들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게끔 해주는 시간도 주시고~ 뱃속에 아가한테 어떤태담 어떤 마사지 어떤 태교를 해줘야하고, 임산부가 배가나오면서 골반 허리통증 심해질때 부부가 함꼐하는 체조, 스트레칭도 알려주시고. 수업을 여러번 더 듣고 싶었는데 두번뿐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부부교실 다녀온 이후로 우리신랑이 어찌 변했냐 하면요
침대에 항상 "아빠가읽어주는 태교동화" 라는 책이 있어요 . 매일밤 읽어 주려고 해요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이제는 본인 스스로도  즐거워 하네요
제가 허리아프다 다리에 쥐난다 골반아프다 할떄, 그 고통이 어떤건지 몰라도 최대한 공감하려 노력해요.
예쁜태담도 많이 해주고, 살찌는 제모습에 제가 속상해 하면 그러지 않도록 위로하고 용기도 주고.
밖에나가서 친구들한테, 내가 임산부체험복 입어봤는데 보통힘든게 아니라며 , 정말 위대한거라고 우리 와이프 대단한거라고 너네도 꼭 입어봐라 해봐야한다. 설교도 해요 ^^
지금만 같음 임신 10번도 거뜬할거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이게 다 모자보건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이제 임신출산교실 3기를 마지막으로 저는 출산하러 갑니다.
이제 출산이 28일정도 남았네요.
임신하면서 출산까지 모자보건팀이 있어서 큰도움 받고, 많은 정도 얻고, 용기 가득 받아갑니다. 
기쁜마음으로! 우리가 배운대로 악쓰지말고 행복하게 웃으며 출산할게요^^ 
2기때 과장님께서 하신말씀이 있어요. 우리 다같은 여자고, 엄마고하니까 궁금한거 부담없이 물어보고 최대한 많은걸 도와주시겠다고. 그런데 정말 그말씀 지켜주셨어요. 
모유수유교실로 모유수유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려주신 멀리서 오셧던 남자 교수님!
임신출산교실 2기 강사님^^
부부교실, 임신출산교실3기 해주시는 필가태교 연구소 소장님^^
성창선선생님 ^^ 모자보건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같이 칭찬해 주세요^^
출산하고 몸조리 끝나는데로 이제 베이비마사지 수업갈거에요!!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 기다릴게요.
칭찬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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