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만의 외출 양은주 주무관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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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성에 살고 있는 김진순입니다
비장애로 살아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장애는 제 삶에 암흑이 되었습니다 24년 동안 다른 사람들과 만남을 회피해 왔다가 주민지원과 양은주 선생님이 복지관을 소개해 주면서 암흑속에서 탈출하게된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처음 나간날 저는 기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24년 동안 내삶을 후회 했습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여가지원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했고 제 마음을 안고 쓸어주는 말투와 눈빛이 저를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양은주 선생님 업무가 많은 공무원일텐데 이렇게 저에게 좋은 곳을 소개 시켜 주시고 제 삶을 변화하는 기회를 갖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은주 선생님의 작은 관심이 제 인생의 변화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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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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