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도서관 근무자분들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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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모습으로 친절히 대해주시는 감곡도서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이제서야 전합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한 것들을 너무 당연하게만 여기다가 다른 주민센터나 도서관가서 너무 성의없이 일하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접하다 보니,,, 감곡도서관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특히, 나이도 있으신분들이 더욱 친절히 대해주시니 절로 감사한 마음과 제 자신도 공손과 친절을 몸에 베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분들의 인성이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 도서관같이 물어볼게 많은 장소는 이렇게 친절한 마음과 근무자세가 중요한데, 이런 친절함은 누가 가르치거나 하라고 강요한다고해서 나오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암튼 감사합니다. 요즘 나이가 젊거나 30~40대 초반만 되는 분들도 너무 형식적이고 딱딱해서 말거는 자체가 기분을 상하게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때문에 기분이 상했다가도 감곡도서관 가서 근무자분들과 대화를 하면 어느새 기분이 풀립니다. 세상에 다 거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구나 하면서요... 암튼, 여기 칭찬 게시판을 관리하시는 분들도 단순 형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군민들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근무자분들을 암행이든, 칭찬게시판이든 많이 다독거려서 언제, 어디서나 웃음과 친절이 가득할 수 있는 음성군을 만들어주세요. 항상 음성군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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