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생과 신지수님과 조금례 팀장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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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병옥 군수님과 군민분들께!
저는 예비역 대령으로 전역한지 8년되는 새내기 사회인 이인봉 입니다. 최근에 저와 20대 젊은 창업가가 경험한 황당함으로 시작해서 위생과 신지수 담당자와 조팀장님 덕분에 감동으로 마무리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삼성면은 저의 모친 고향이시고 40여년 전부터 모친의 건축물이 있었습니다.20여년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분이 헐값으로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임대료도 못내고 파산하면서 사라졌죠.이로인해 몇개월을 애먹었습니다. 그후,작년 말에 낡은 건물을 헐고 새로 신축했습니다. 이곳에 20대 젊은이가 꽈베기 창업을 하려고 군청 위생과에 갔다가 20여년전에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서, 행정적으로 충돌되어 허가가 안되는 당혹스런 상황을 직면했습니다.이때 신지수 담당자와 조금례 팀장께서 젊은 창업자와 제가 마주친 상황을 합법적 합리적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위해 숙의하고 진행하시면서 전화로 저희가 해야할 행정조치를 가이드하시면서 지난주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며칠전 20대 젊은 창업자 박정기는 인허가 문서를 제게 보여 주면서 "하루만에 이렇게 발벗고 조치해 주신, 위생과 팀장님과 신지수담당관님과 팀원들께 감동했다고 하였죠^^" 그래서,나는 저번에 너무 친절하고 따뜻해서 바카스 한박스 가져 갔다가, 정중히 사양해서 도로 가져왔단다.저 바카스를 다음에는 저런 부하직원을 두신 군수님께 드리고와야겠다고 하면서 함께 밝은 웃음을 웃었습니다. 존경하는 조병옥군수님. 군수님의 따뜻한 군정과 함께 뒤에서 저렇게 뒷바침하는 담당자와 팀장들이 있어,음성의 미래는 더욱 온기와 번영으로 이어가리라 믿습니다. 2022.8.4 이인봉이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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