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과 이미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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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과 이미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문화체육과 보조금으로 사업으로 (주) 한독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센터]에서 1년간 근무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전 직장에서의 도피로 무작정 입사한 마음이 사실 컸었습니다. 그리고 이름 있는 회사에서 하는 보조금 사업이니 좀 편하게 일하겠구나 하는 얇팍한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입사해 보니 생각한 것 처럼 쉬운일도, 호락호락 한 곳도 아니었지요. 그런데 이미란 주무관님과 함께 일하면서 '아 저런 공무원도 있구나' 내가 대충 일하면 안되겠구나. '누군가의 눈물 같은 세금일 수도 있겠구나'를 깨닫고 [팩토리투어] 음성군의 기업을 소개 하며 관광인프라 구축 그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느세 전 직장의 스트레스로 도피처로 온 직장에서 제가 흠뻑 빠져서 일하는 제미를 느끼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들지만 자기가 좋아하며 열정과 애정을 갖을 수 있는 일을 만나는 것 처럼 기쁘고 보람된 일이 또 어디 있을 까요? 이 것이 진정한 직장인의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란 주무관의 공무원으로서의 바른 자세와 열정이 저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에 대한 신뢰감을 주신 분입니다. 음성군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임을 저는 이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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