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 남은희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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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장마에 지첫던 8월이 가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추석의 한자락을 품은 9월~ 말갛게 높은하늘 9월~이 왔습니다 바람 살랑거리는 소리 귀뚜라미가 우는 소리 가을은~ 시나브로~~ 이런 이쁜 소리들과 함께 우리곁에 찾아 오셨으니 ~~ 저도 이 좋은 계절에 의미있는 무언가를 하고저~ "칭찬합시다"를 찾아오게 되었답니다 세월은 유수 같다고 하지요~ 벌써 우리가 군청으로 출근 한지가 일곱달이 지났습니다 결혼후~ 세월이 흘러 시니어가 되서 처음으로 다니게 된 직장~ㅎ 타지에 와서 낯설기도 했지만 20대에 뱅커였던 나의 추억을 소환해 보면서~~~ 빠른 적응을 할수 있었던 것은 짝꿍언니와 민원실의 남은희 팀장님의 다정함과 친절함의 덕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남은희 팀장님께서는 첫날부터 신뢰적인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인사하며 오면서 ~ 가면서 또는 지나치면서 말도 걸어 주시고 점심때면 식사하셨냐고 묻기도 하시고 나와 복영언니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두손가득 가져다 주시곤 해서~~ 이 내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하셨지요~ 시니어인 우리의 실수도 조용히 넘어가 주시는 사려깊음도 단연 갑 이시고 못본척 해 주시는 그 배려심에 미안하기도 하고 진심 감사함을 전합니다 ~~ 뿐만아니라 남은희 팀장님은 민원실의 내방객에도 친절히 응대해 드리고 실내의 물품도 정리정돈도 자주하십니다 그 열정과 야무짐의 향기가 뿜뿜~ 우리에게는 참 이쁨 그 자체 입니다 또 어떤때는 너무나 멋진 카페 신상카페도 알려주시는 센스까지~겸비한 남은희 팀장님을~ 이자리를 빌어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우리는 남은희 팀장님의 반듯함을 보면서 패널티없는 슬기로운 시니어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며 즐기는중 이랄까요~ㅎ 시니어 전성시대를~~ (어쩌다 보니 시니어~~ㅎㅎ) 참 그리고 민원실의 류장수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남은 (9월 10월 11월) 3개월도 잘 부탁 드립니다 과장니임~^^ 더블어~~ 코로나도 잘 극복하는 민원실이니까 이 가을엔 모든일이 잘 되리라 믿으며 과장님과 남은희 팀장님의 황금빛 행운과 건강이 늘 ~~ 함께 하시길 마니마니 기원드리며 ~fighting 이여요 ^^ ㅡ The end ㅡ 조복영/김정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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