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적인 공무원의 인상을 한방에 날려버린 수요일 아침의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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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아침 발길을 건설교통과로 향했죠.무거운 발걸음을 떼며 도착한 사무실
문앞 여직원에게 신길수 주무관님을 찿으니 지금 민원인과 상담중이라하며 소파에서 잠시기다리시라 권하곤 본인의 업무를 계속보고있던 여직원이 얼마후에 무슨일로방문하셨는지 물어보았죠.방문목적을 설명하니 그때부터 한참을 이것저것 조사하고난다음에 신길수 주무관님이 업무를 마치자 함께 의논하며 저에대한 민원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명쾌하게 답을 못드리고 수일내로 연락을 주겠다고하며 타부서까지 걸음을 옴겨가며 민원인에대한 배려를 해주는 모습에 옛적 군림하던 공직자가 아니고 몸과 마음으로 민원인을 대하는모습에 깊은 감동과 신뢰가 내마음에 가득히 생겼습니다. 그냥 지나치려해도 자꾸만 그두분이 생각나 천천히 몇자올려봅니다. 모든 군청분들이 다들 그리하시겠지만 어쩜 신주무관님과,바로옆 예쁘신 여직원님 덕분에 정말신바람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멋진 공직을 수행하시리라 믿으며 군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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